1. 기술개요
현장 흙에 소량의 시멘트와 Humus-B(특수 혼화제)를 배합한 후 다짐 시공하여 반강성의 도로 기층을 조성하는 친환경 신기술로, 기존 골재, 아스콘 및 빈배합 콘크리트기층 대체가 가능하여 원가절감 및 시공성 향상에 기여 가능 (기존 포장 대비 공사비 20%이상 원가 절감 가능)
2. 표준배합비: 현장발생흙(92 ~ 96%) + 일반시멘트(4~8%) + 특수혼화제(Humus-B, 0.2%)
3. HSSM (Humus-B Soil Stabilizer Method) 공법 특징
-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된 친환경 무기물질인 특수혼화제(Humus-B)를 현장 발생 흙 중량의 약 0.2% 수준인 극소량 첨가로 반강성 기층을 형성, 기존 포장두께 대비 최적화된 두께 확보가 가능하며, 다양한 흙(실트질 모래, 점토질 실트 등)에 적용성이 뛰어나 경제성, 시공성, 친환경성 및 공기단축 측면 등에서 매우 유리함.
- 현장발생 흙을 사용함에 따라 절토와 성토 공정이 단축되고, 별도의 시공 장비 없이 포설, 평탄화 작업 및 롤러다짐 등 기존 포장공사 장비로 병행하여 시공함으로써 시공이 매우 용이함.
- 특히 반강성 기층을 형성함으로써 상습 침수지역에도 하자발생 가능성이 낮고, 지하매설물 상부 포장에 적용하여 지반함몰 방지대책에 활용도 가능함.
- 부체도로, 공사용 임시도로, 진출입 도로, 주차장, 농로, 생활형 도로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양질의 골재 수급이 어려운 지역의 도로공사에도 적용 가능함.